도입 이전 머시닝의 절삭작업 중에서 절삭 후에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입자상 슬러지가 오랜 시간에 걸쳐 탱크 바닥에 쌓여가는 것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의뢰를 받은 부품 등의 시험제작 가공을 하는 현장이라는 점도 있어 일상적인 제거가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쌓인 슬러지를 회수해 달라고 메이커에 문의를 했지만 작업에 걸리는 시간과 인원, 그에 따른 견적이 예상을 크게 웃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지보수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통상 작업 등에 지장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짧은 시간에 작업에 영향이 적은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확실히 반영하고자 어떻게든 이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파인테크의 마그넷 세파레이터의 존재는 몇 년 전에 전시회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마그넷 세파레이터의 존재 자체가 생소했지만 전시회에서 직접 영업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어쩌면 우리의 상황도 개선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후에 평가기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도입한지 1년 정도이므로 특별히 큰 유지보수 등은 아직 필요를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도입 직후에 모르는 점이나 조정하고 싶은 점 등에도 즉시 대응해 주셨습니다.
평가기 단계에서 확실히 작업에 맞은 기계인지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사용에도 불안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손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타이밍에 기계의 유지보수를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