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 슬러지 회수로 품질향상
도입 경위
도쿄제작소에서는 인쇄업계와 제본업계를 위한 기계 부품과 공업용 칼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나 서적의 재단용 칼 등 초경(超硬) 제품의 연삭가공에 있어서 이전에는 페이퍼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탱크 청소 등 유지보수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원래는 액중 슬러지는 가공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경 슬러지를 회수할 수 있는 세퍼레이터를 찾고 있었는 데 전시회에서 최강의 자력을 자랑하는 마그넷 세퍼레이터 UK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초경 슬러지를 회수할 수 있는 여과장치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장치가 되기 쉽습니다만 그 중에서 UK는 본체 사이즈도 비용적으로도 콤팩트한 점이 결정 요소의 하나였습니다.
스미토모중기계 파인테크사에는 사전에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기 대여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평가 직후부터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1개월 후에는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감축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정식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도입 후의 효과
칼의 날 끝이 미세한 초경 슬러지로 손상되지 않게 되어 당초의 목적이기도 했던 가공품질 향상은 달성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존 여과장치와 비교하면 슬러지 회수율도 약 4∼5배에 향상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탱크 청소작업도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FINEMAG는 탈수 성능이 높기 때문에 슬러지에는 수분이 거의 없어 회수작업 부담도 없고 바닥도 잘 더러워지지 않으므로 환경적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지보수·애프터 케어
UK는 8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고장도 없고 내구성이 높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영업 직원도 뭔가 있으면 즉시 달려와 주시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어요.
애프터 케어 측면에서는 지난번에 보내 주신 FINEMAG 유지보수 관련 동영 상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다른 공장도 이미 UK를 도입하고 있으며, 다시 추가로 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보
주식회사 도쿄제작소
제조부 본사공장
부장 후지타 히로시 님/계장 미야쿠보 히로아키 님/바바 아키오미 님